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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김보민, ‘출산위해 귀국’ 관심집중

축구선수 김남일(빗셀 고베)과 KBS 김보민 아나운서가 입국했다.

김남일 선수와 김보민 아나운서는 28일 오후 3시 경 일본 오사카에서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 김남일 선수는 현재 일본 J리그에서 활약 중. 김보민 아나운서는 약 2달 전 내조와
를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인천 국제공항에서 김남일 선수와 김보민 아나운서는 부부 금실을 과시했다. 특히 김보민 아나운서는 20kg가량 체중이 늘어난 만삭의 몸으로 나타나 관심을 받았다.

김남일 선수는 태교를 위해 동화책을 읽어주고,
요리 등 가사 일도 도왔다는 후문. 이들 부부의 아이 태명은 꼬물이. 오는 13일
예정이다.

한편, 김남일 선수와 김보민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백년가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