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홈즈 사이언톨로지교 입교 연예활동 막대한 지장!

(리뷰스타 최인갑 기자)할리우드의 여배우 케이티 홈즈가 남편이자 배우인 톰 크루즈가 신봉하는 유사종교 사이언톨로지교에 결혼과 함께 입교를 했지만 이로 인해 연예계 활동에 막대한 지장을 주고 있다.

해외 언론들은 케이티홈즈가 최근 출산 이후 복귀를 위해 연극 무대에 오르기로 했으나 반사이언톨로지교 단체의 반대 및 일반인들의 곱지 않은 시선으로 자칫 컴백이 무산될 수 도 있다고 전했다.

케이티 홈즈를 아끼는 많은 팬들은 이런 대중들의 곱지 않은 시선과 부정적인 컴백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으로 어쩌면 결혼과 함께 영원히 다시 대중들의 앞에 나서는 연예계 복귀는 불가능할 지 모른다며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화제가 된 사이언톨로지교는 공상 과학 소설 작가였던 로널드 허바드가 창시한 종교이다. 인간이 영적 존재이라고 믿으며 과학기술을 통한 영혼 치료, 영혼 윤회 등을 신봉하며 또한 외계인의 존재를 믿는 종교로도 알려져 있다.사이언톨로지의 궁극적인 목표는 사람들을 청명한 상태로 만들어 전쟁, 범죄, 마약중독 등이 사라지게 하는 것.

이들은 ‘테탄’이라 부르는 영혼이 인간의 본질이며 육체가 죽으면 테탄은 새로운 육체를 찾아나서 탄생하는 아이들의 속으로 들어간다는 윤회론을 펴고 있으며 존 트라볼타, 톰 크루즈,제니퍼 로페즈, 크리스티 앨리와 같이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