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이 이하늬와의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4일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생방송 TV 연예’ 프로그램 새 타이틀 촬영 현장에서 서경석은 이하늬와의 스캔들에 대해 "이하늬와는 웬만한 남자 동료 연예인들처럼 허물없이 지냈다"며 스캔들을 일축한 서경석은 "이하늬의 성격이 워낙 털털해 형제 같았다"며 "더군다나 이하늬는 독실한 크리스천이고 우리 집안은 불교신자기 때문에 애초부터 결혼 가능성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서경석은 이하늬와의 관계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하늬씨는 웬만한 남자 연예인 동료만큼이나 허물없이 지냈다. 보통 연예정보 프로그램진행자는 6개월 정도 하면 됐구나하고 느껴지는데 거의 형제 같은 느낌이었다"라며 웃었다.
한편, 단기 유학을 위해 MC 자리에서 하차한 이하늬 후임으로는 배우 엄지원이 발탁됐다. 서경석과 새로운 안방마님 엄지원은 오는 10일부터 SBS ‘생방송 TV연예’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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