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단독콘서트의 감격에 눈물을 보인 ´소시´ 제시카. ⓒ 데일리안 민은경 |
19일과 20일 양일 간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첫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가진 소녀시대는 20일 공연 직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올해 우리의 소원이 다 이뤄진 것 같다"고 기뻐했다.
첫 날 콘서트 도중 앵콜 무대에서 눈물을 쏟은 제시카는 "아무래도 첫 공연이라 머릿속에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객석에 계신 엄마와 눈이 마주치는 순간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수영도 "마지막 곡을 부를 때 암전된 상태에서 팬들의 핑크색 야광봉이 하나 둘씩 켜졌는데 너무 예뻤다"며 "올해 저희가 경험한 것 중 가장 아름다운 장면이었다"고 감격했다.
티파니 또한 "데뷔 처음 콘서트를 하고 꿈을 이뤄 행복하다"고 속내를 말했고 태연 역시 "이 많은 객석을 다 채울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오프닝 때 보니 꽉 차 있어 신기했다"며 활짝 웃었다.
◇ 소녀시대의 첫 아시아투어 콘서트 기자회견에 참석한 소녀시대. ⓒ 데일리안 민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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