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는 지난 2일 방송된 케이블 TV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서 "6년간 먹은 초콜릿 양이 무려 1.2톤에 달한다"고 고백해 화제에 오른 인물이다.
특히 이날 방송과 미니홈피에 공개된 김 씨의 호화 저택을 두고 누리꾼들은 "진짜 집 맞냐?" "혹시 펜션을 빌린 것 아니냐?" "자기 집을 '제2의 집'이라고 표현하던데, 그럼 별장인 거냐?" 등의 의견으로 논란을 벌일 만큼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김 씨의 전원 주택은 가족들이 사는 집이 맞다고 전한데 이어 "김 씨의 초콜릿중독 일상을 가감없이 보여주고자, 집까지 가서 촬영했다. 파주 출판단지에 위치한 전원주택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씨는 아버지가 국내의 한 출판사 임원으로 근무하고 있어서 파주 출판단지에서 생활했으나, 최근 쇼핑몰을 오픈해 서울의 아파트에 사무실을 차려 혼자 생활하고 있기에 파주집을 '제 2의 집'이라고 표현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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