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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의집사' 이청아, 방송 도중 갑작스런 눈물...왜?

MBC '여우의집사'에서 예능프로그램에 첫 고정으로 출연하게 된 배우 이청아가 노홍철과 이홍기 사이에서 집사선택을 고민하다 결국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빗소리를 좋아한다는 이청아를 위해 최선을 다해 소리채집을 해 준 노홍철 집사와 아가씨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이청아만을 위한 꼬치구이를 준비하다 손을 다친 이홍기 하인 사이에서 이청아는 갈등과 고민 속에 두 사람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좀처럼 모습을 보인 적 없는 배우 이청아는 이번 '여우의집사'를 통해 이청아만의 매력인 청순하고 순수하지만 엉뚱한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 노홍철과 이홍기 등 예능 강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첫 회부터 여배우 이청아를 두고 신경전을 보인 노홍철과 이홍기의 선택을 받은 이청아는, '이청아표 여우'로서의 면모를 과시, 남자 출연자들뿐만 아니라, 의외의 소박함과 털털한 모습으로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1회 방송 이후, 이청아가 메고 나온 가방과 입고 있던 옷, 심지어 이청아가 들렀던 가구점과 그녀가 본 가구 등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아, 그녀가 새로운 패션 아이콘으로 등극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