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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닝복도 우월해"…소지섭·한효주, 커플룩 인증 [Dispatch=김수지기자] 소지섭과 한효주가 트레이닝 복으로 팀워크를 뽐냈다. 영화 '오직 그대만' 측은 21일 소지섭과 한효주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이 같은 디자인에 색만 다른 트레이닝 복을 입고 있는 사진이었다. 옷에는 영화 제목과 극 중 캐릭터 이름이 적혀 있었다. 소지섭은 검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몸에 딱 맞는 옷으로 근육질 몸매를 살짝 드러내기도 했다. 한효주는 깜찍했다. 빨간색 트레이닝으로 발랄한 포즈를 취했다. 영화 관계자는 "소지섭이 영화 촬영으로 고생하는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트레이닝 팀복을 선물했다"며 "덕분에 훈훈한 현장 분위기속에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오직 그대만'은 전직 복서 철민(소지섭)과 사로로 시력을 .. 더보기
"입대 전, 콘서트 준비 매진"…휘성, 신곡 활동 조기 마감 [Dispatch=김수지기자] 휘성이 콘서트 준비로 앨범 활동을 조기 마감한다. 휘성 소속사 YMC는 21일 '디스패치'와의 전화통화에서 "휘성이 오는 23일을 마지막으로 신곡 활동을 마무리 한다"며 "군입대 전까지 후배가수의 데뷔 음반 작업과 콘서트 준비만 전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건강 악화 이유는 아니다. 관계자는 "건강이 나빠져 활동을 중단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군입대 전까지 해야 할 일들이 많아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휘성의 건강 상태는 상당히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휘성이 갑작스러운 복통과 감기 몸살을 겪은 후부터 체력 관리에 힘썼다"며 "꾸준히 치료를 받고 있고 약도 잘 먹고 있어서 나아졌다"고 전했다. 한편 휘성은 .. 더보기
"美 진출, 긍정적 검토"…김현중, 빌보드 월드차트 5위 [Dispatch=김수지기자] 김현중이 앨범 발매 9일 만에 미국 빌보드 차트 5위에 진입했다. 김현중은 21일 (한국시간) 발표된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럭키 가이'로 5위를 차지했다. 실시간 급상승 차트에서는 바하 멘과 켈틱 썬더 등 인기 스타를 제치고 1위를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수치를 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한류돌로 인정받은 셈이다.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는 21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김현중의 두번째 미니 앨범이 월드 앨범 차트에 입성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아시아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반응이 좋아 정말 기쁘다"고 밝혔다. 현재 김현중은 미국 시장 진출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금으로서는 해외 진출로 아시아 투어만 예정돼 있다"면서도 "김현중에 대한 관.. 더보기
"예능돌? 이제는 옴므파탈"…2AM, 상반신 누드 공개 [Dispatch=김수지기자] 2AM이 이색적인 아트 화보에 도전했다. 아이돌로서는 처음으로 파격적인 화보였다. 2AM은 최근 패션지 '아레나' 화보를 촬영했다. 이날 콘셉트는 '아이돌과의 아트웍'. 예술 작품을 연상시키는 고품격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는 상반신을 드러낸채 얼굴과 몸에 물감을 뿌리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공개된 주인공은 조권과 진운. 먼저 조권은 옆으로 서서 빨간색 물감을 가슴으로 맞았다. 탄탄한 근육으로 숨겨둔 남성미를 뽐냈고, 절제된 표정 연기로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예능 속 밝은 이미지는 찾아볼 수 없었다. 진운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는 상의를 탈의한 상태에서 정면에 섰다. 다른 점이 있었다면 파란색 물감을 머리로 맞았다는 것. 완벽한 가슴과 팔 근육은 물론 차가운 표정연.. 더보기
"페미닌룩도 섹시해"…이효리, 런던에서 자체발광 [Dispatch=양나래 인턴기자] 이효리가 영국 런던에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이효리는 최근 런던에서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11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런던 거리에서 진행된 화보는 스타일리시한 이효리와 런던의 가을 분위기를 적절히 담아냈다. 페미닌룩이 대부분이었다. 이효리는 클래식한 스타일의 트위드 재킷과 트렌치 코트, 실크 블라우스에 하이웨이스트 스커트 등을 입었다. 여기에 롱 진주 목걸이, 팔찌, 선글라스 등으로 멋을 냈다. 여성스러운 스타일이었지만, 섹시했다. 가슴과 허리를 강조한 디자인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였다. 또 와인 컬러의 메이크업과 부풀린 펌 헤어는 섹시한 이미지를 한껏 끌어 올렸다. 또 카메라를 응시하는 강렬한 눈빛도 인상적이었다. 한편 이효리는 5집 앨범을 준비 중이다... 더보기
"꽃소년 종결자"…송중기, 엉뚱 표정으로 女心 자극 [Dispatch=김수지기자] 송중기가 꽃소년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송중기는 최근 패션지 '보그 코리아' 화보를 진행했다. 수수한 옷차림에 엉뚱한 포즈로 자신만의 가을 화보를 완성했다. 평소 엉뚱발랄한 매력이 한껏 드러났다. 의상은 수수했다. 핏이 커보이는 노란색 린넨 재킷에 베이지 컬러의 얇은 재킷을 매치했다. 여기에 하얀색 티셔츠를 더해 내츄럴한 스타일을 강조했다. 헤어스타일 역시 자연스럽게 뻗친 머리로 발랄한 매력을 더했다. 포즈는 엉뚱했다. 무엇에 놀란 듯 눈을 크게 뜨고 입을 살짝 벌린 모습이었다. 여기에 엄지손을 펴서 입가에 댔다. 또한 다른 손바닥으로는 얼굴을 가렸다. 송중기만의 소년스러운 모습이 돋보였다. 이번 화보에서는 SBS-TV '뿌리깊은 나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송중기는 .. 더보기
[스타포착] "새벽공항, 민낯이 민망해"…아이돌, 생얼입국 대처법 [Dispatch=김수지기자] "아이돌, 새벽 공항 패션의 비밀?" 연예계 '핫' 패션 코드. 바로 공항 패션입니다. 팬들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만나는 자리이기에 비행기를 탈 때도 스타일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인적이 드문 새벽에는 긴장의 끈을 늦출 때도 있죠. 생얼은 기본, 트레이닝복만 입고 출입국을 하기도 합니다. 지난 12일 새벽 인천공항. 샤이니, 비스트, 포미닛 등이 '뉴욕 코리아 페스티벌'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도착 시간은 새벽 3시 30분. 아이돌 스타들은 장시간의 비행과 새벽 입국을 고려해 그야말로 '내추럴' 스타일로 입국 게이트에 들어섰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팬들이 마중을 나온 상태. 이때, 아이돌의 선택은 '생얼사수'였습니다. 선글라스로 눈을 보호하고, 마스크로 코와 .. 더보기
"최지우 효과 없었다"…지못살, 7.5%로 쓸쓸한 종영 [Dispatch=서보현기자] MBC-TV '지고는 못살아'(이하 '지못살')가 쓸쓸하게 종영했다. 지난 20일에 방송된 MBC-TV '지못살' 마지막회는 7.5%(AGB 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에 방송된 17회 7.9%에 비해 0.4% 하락한 수치. 결국 첫방송부터 마지막회까지 한자리대 시청률을 면치 못했다. 동시간대 3위에서도 벗어나지 못했다. SBS-TV '뿌리깊은 나무'는 18.6%, KBS-2TV '영광의 재인'은 13.6%의 시청률을 보였다. 2개 드라마 모두 신상 드라마지만 '지고는 못살아'를 훌쩍 뛰어넘고 있다. '지못살'는 최지우가 3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드라마로 시작 전 많은 관심을 받았던 드라마다. 최지우 역시 의욕적으로 작품에 임하면서 작품에 .. 더보기
"1시간 만에 티켓 매진"…씨엔블루, 홍콩에서 한류 밴드 입증 [Dispatch=김수지기자] 씨엔블루가 한류밴드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씨엔블루 소속사 'FNC 뮤직'은 21일 "씨엔블루의 아시아 투어 콘서트 '블루스톰 인 홍콩' 티켓이 한 시간 만에 매진됐다"며 "티켓을 구하지 못한 현지 팬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을 만큼 관심이 뜨겁다"고 밝혔다. 매진된 후에도 관심은 멈추지 않았다. 현재 각종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티켓 양도 요청글이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홍콩 현지 팬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라며 "멤버들은 티켓 매진 소식을 듣고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씨엔블루는 콘서트 연습에 매진 중이다. 화끈한 팬서비스를 보이겠다는 것. 관계자는 "해외팬들은 씨엔블루의 무대를 쉽게 볼 수 없다"며 "멤버들이 해외팬들에게 좋은 무대를 선보이려 많은.. 더보기
"영국에서도 패셔니스타"…고소영, 런던 화보 공개 [Dispatch=양나래 인턴기자] 고소영의 영국 런던 패션위크 화보가 공개됐다. 고소영은 21일 패션지 'W 코리아'를 통해 런던 화보를 공개했다. 이는 지난 달 런던에서 열린 '버버리 프로섬' 2012 S/S 콜렉션에 참석하면서 진행한 것으로, 패션위크를 준비하는 모습부터 일거수 일투족을 담았다. 다큐멘터리 콘셉트로 진행됐다. 콜렉션 시작 전 호텔에서 준비하는 모습부터 쇼를 참관하는 장면, 쇼가 끝난 후 백스테이지에서의 모습 등이 담겼다. 또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 크리스토퍼 베일리와 함께 찍은 사진도 있었다. 패셔니스타의 모습은 여전했다. 특히 호텔에서 찍은 사진이 그랬다. 화이트 트렌치 코트를 입어 고급스러운 면모를 뽐냈다. 머리에 굵은 헤어롤을 말고 있는 상태에서 편안하게 바닥에 누워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