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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봉태규 영화 개봉할 때마다 관심 집중

[이희진 기자 / 조선닷컴 ET팀] 봉태규의 연인 이은이 네티즌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있다.

 

 영화 '두 얼굴의 여친'으로 컴백한 봉태규가 MBC '황금어장'의 '라디오스타'코너에 출연해 7년째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 이은과의 이야기를 털어놓자 이들 커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봉태규가 '라디오 스타'에서 이은에 대한 사연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여자친구가 CC(Campus Couple)를 원해 같은 대학에 진학하게 됐다"고 큰 사랑을 과시해 이슈가 되고있는 것.

 

 공개 연인인 봉태규와 이은은 신작으로 컴백할 때면 의례껏 연인에 대한 질문공세를 받는다. 질문에 응답을 할 때마다 특히 공식적인 활동이 뜸한 이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은은 1999년 의류브랜드 화보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봉태규와 만나 사랑을 싹 틔우게 된 영화 '튜브'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이은은 시트콤 '논스톱4', '건빵 선생과 별사탕','패션70S', '궁',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천국보다 낯선', '마왕'등에 출연해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렸다. 또한 영화 '발레교습소', '여고괴담4',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등에 출연한 바 있다.